내게 맞는 주거복지, 통합 자가진단으로 확인하고 조회도 어디서나 가능

[애플경제]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지난 5월 19일부터 누구나 자기가 원하는 주거복지 정책을 조회하고, 맞춤형 자가진단도 받을 수도 있는 ‘마이홈’ 모바일 앱&웹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 주거급여, 주택자금 대출 등 각종 정책 및 현황을 온라인은 물론 스마트폰으로도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정책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도 정책에 쉽게 가까워질 수 있도록 ▲통합 자가진단을 지원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 기능은 소득, 자산 등을 입력해 자신에게 맞는 주거지원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통합자가진단 서비스는 지난 19일 부터 22일 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던 '정부 3.0 국민체험마당' LH전시관에서 키오스크 화면을 통해 체험기회가 마련되기도 했었다.

이외에도 마이홈 앱은 ▲주거복지 지도찾기를 통해 집과 관련된 정보를, 알림 기능을 통해 ▲단지공지사항 ▲주거복지소식 등 공공임대주택에 관한 공지사항을 신속하게 전달 받을 수도 있다.

한편, 마이홈 모바일 앱은 6월 27일에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현재 버전 1.1.8이며, 구글 앱스토어에서 1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사용자 별점은 4.3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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