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글로벌 모바일 비전’ 참가…자동운동·급식 기능 탑재

▲ 볼레디, 반려견 전용 ‘스마트 펫 케어’ 선보여/사진=유현숙 기자

[애플경제] 스마트 펫 케어 스타트업 ‘볼레디’가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글로벌 모바일 비전’에 참가해 반려견을 위한 스마트 펫 케어 제품 ‘볼레디(이하 제품)’를 소개한다.

제품은 반려견의 놀이와 운동, 급식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아이디어 상품으로, 자동운동과 급식 기능이 결합돼 반려견의 운동량을 늘려주어 심신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좋고, 물고 뜯는 등의 문제 행동 개선 및 분리불안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반려견이 직접 제품 안에 놀이용 공을 넣으면 보상 간식(사료)이 보상 개념으로 제공되는 방식이다. 사료의 양을 4단계로 나눌 수 있어 식습관 관리까지 가능하다.

제품은 ▲볼슈팅 거리(실내용/실외용) 설정 기능 ▲공놀이 횟수(1회/5회)에 따른 간식 설정 기능 ▲급식 주기(12시간/24시간) 설정 기능 ▲급식량 단계별 조절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충전식 배터리 방식이 적용돼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볼레디’ 홈페이지(http://ballready.com/)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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