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에서 두 번째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이사.

[애플경제] IT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11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6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은 2009년부터 매년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대책 추진에 모범을 보인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공공기관,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공개검증을 거쳐 이뤄진다.

굿모닝아이텍은 2004년 창립 이후 매년 두 배 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2004년 6억원이었던 매출은 2015년 기준 405억원으로 성장했다.

6명이었던 임직원 수는 올해 142명으로 증가했다. 기업 성장과 IT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춘 경영의 결과물이다. 굿모닝아이텍은 고용 안정 및 청년 취업을 위한 노력은 물론 청년인턴, 일학습병행제, 전문연구요원 등 다양한 국가정책을 활용하며 IT인재 채용 및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142명 전체 임직원 모두 정규직이며 청년 비율이 약 50%를 차지한다.

아울러 각 지역 대학과 산학협력, IT정부 교육 수료생 취업 연계, 취업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우수한 기술력을 제공하기 위해 IT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한 것인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당사 직원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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