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국 각지 세월호 참사 1000일 추모행사

▲ 출처 : ytn

[애플경제] 정의당 윤소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7차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을 제안했다. 9일 오늘은 세월호 참사 1000일을 맞는 날이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세월호 7시간이 적시돼있다”며 “청문회에 앞서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가질 것을 제안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월호 참사 1000일을 맞아 오늘 진도 팽목항과 경기도 안산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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