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Cherry Bomb’ 뮤직비디오, 미공개 안무 영상 공개

[애플경제]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NCT #127 CHERRY BOMB’으로 컴백한 보이그룹 NCT 127의 초대형 뮤직카가 서울 곳곳을 누빈다.

NCT 127와 음악서비스 지니는 16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NCT 127x지니 뮤직카’를 운행해 서울 거리를 NCT 127 음악으로 물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로 제작된 뮤직카는 NCT 127의 신곡 ‘Cherry Bomb’을 거리의 시민들에게 들려주고 뮤직비디오와 미공개 안무 영상 등도 공개한다.

뮤직카 운행과 함께 이벤트도 실시한다. 7월 30일까지 거리에서 만난 뮤직카 인증샷을 찍고 페이스북 등에서 공유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NCT 127 1주년 팬미팅에 초대할 예정이다.

NCT 127의 세번째 미니앨범 ‘NCT #127 CHERRY BOMB’은 전 세계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핀란드, 노르웨이 등 11개 지역에서 세계 아이튠즈 종합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도 앨범출시 하루 만에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하고 선주문량이 10만장을 돌파하는 등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니뮤직 홍상욱 본부장은 “최고의 루키 보이그룹 NCT 127과 지니뮤직은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뮤직카를 제작해 서울시민들이 NCT 127의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를 거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NCT 127x지니 뮤직카’는 NCT 127의 노래와 함께 길가던 시민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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