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경제 애독자 여러분,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계시는 김홍기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땀 흘려 취재하시는 기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른정당 당대표 이혜훈입니다.

경제정보를 생생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애플경제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론은 세상을 보는 창이라고 합니다. 

애플경제는 창간 6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의 경제, 정치, 문화, 외교안보 이슈와 쟁점을 들여다보는 창문 역할을 해왔습니다.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대량정보가 유통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 실생활과 밀접한 핵심 의제를 뽑아내고 이슈를 분석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잘 수행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제에 관한 정확하고 깊이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믿을 수 있는 경제신문’입니다

또한 일방적인 비판에 그치지 않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왔습니다. 무엇보다 경제, 정치 문제를 국민들의 실생활 차원에서 접근하여 독자들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노력을 해 왔다는 점이 높이 평가 받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간의 노고의 감사드립니다. 

애플경제가 주어진 현실만을 반영하는 뉴스가 아닌 현실을 바꾸는 뉴스를 담아주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항상 국민만을 생각하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는 공정하고 균형 있는 언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바른정당도 언론이 사회적 책무를 다 할 수 있는 언론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7년 변화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국민들에게 드리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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