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M의 캐릭터 ‘아라미’가 등장하는 모바일 퍼즐게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0여개 지역에 출시

▲ 제공=(주)엔씨소프트

[애플경제] ㈜엔씨소프트가 오늘 17일, 신작 모바일 게임 ‘아라미 퍼즈벤처’를 전 세계 140여개국에 출시했다.

아라미 퍼즈벤처는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 게임인 ‘MXM(Master X Master, 엠엑스엠)’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 게임으로 ‘3매치(Match)’ 퍼즐 게임이다. 동일한 색깔의 블록을 3개 이상 배치하면 길을 열 수 있으며, 이용자는 퍼즐(Puzzle)과 어드벤처(Adventure) 게임의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게임의 주인공인 아라미는 MXM의 캐릭터 중 한 명이다. 엔씨코믹스(NC COMIX)의 웹툰(엄마, 나 그리고 꼬미)으로도 만들어졌다. 이 웹툰 속의 캐릭터(꼬미, 꼬꼬미 등)도 게임에서 볼 수 있다. 이용자는 오늘(17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앱을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전 세계 140여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아라미 퍼즈벤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오는 31일(목)까지 진행한다. 7일 이상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이용자 100명은 ‘아라미 캐릭터 상품 패키지(텀블러, 엽서, 볼펜 세트)’를 선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엔씨코믹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nccomix.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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