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서 프리미엄 특별관 영화 관람, 특급 호텔 출신 쉐프의 코스 요리까지 모두 즐긴다!

▲ cgv 씨네드쉐프 가을 프로모션 포스터 / 제공=cj cgv

[애플경제=이윤순기자] 쉐프가 있는 영화관 CGV 씨네드쉐프(CINE de CHEF)가 다가오는 가을에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CGV  씨네드쉐프는 고품격 영화관과 파인&컨템포러리 다이닝(Fine&Contemporary Dining)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영화 관람 전후로 씨네드쉐프 레스토랑에서는 특급 호텔 출신 쉐프의 프렌치, 이탈리안 요리 등을 코스로 즐길 수 있다.

현재 서울지역 CGV씨네드쉐프 압구정과 부산지역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 두 곳에서 운영 중이며, CGV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은 올 9월 중 오픈 예정이다.

먼저, CGV 씨네드쉐프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고객들에게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일(월)부터 ‘한가위 스페셜 바우처’ 2종을 한정 판매한다.

‘한가위 스페셜 바우처’는 프리미엄 특별관에서의 영화 관람권, 웰컴 음료, 6~8만원 상당의 코스 요리 식사권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바우처’와 동일 구성에 12~14만원 상당의 코스 요리 식사권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프레스티지 바우처’로 이루어져 있다.

‘프리미엄 바우처’와 ‘프레스티지 바우처’는 각각 기본 가격에서 약 20% 할인된 가격 20만원, 30만원에 판매되며, 2인 기준으로 사용 가능하다. 스페셜 바우처는 지난 4일(월)부터 소진 시까지 판매 극장별로 각각 200세트(총 400세트) 한정 판매된다.

사용 기간은 바우처 구입일로부터 1년이며, 예약 및 문의는 씨네드쉐프 압구정 02-3446-0541, 용산아이파크몰 02-2012-3793, 센텀시티 051-745-2880)로 하면 된다.

또한, 부산지역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는 지난 4일(월)부터 오는 29일(금)까지 아기자기한 비주얼의 달콤한 디저트가 가득한 디저트 뷔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Taste Of Dessert’ 이벤트를 실시한다.

주중 3만 5천원 또는 5만원 런치 코스 메뉴를 이용하면 전문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베이커리 및 디저트 20종을 모두 맛볼 수 있는 특별 기회로, 패션후르츠, 녹차, 산딸기 맛의 생초콜릿부터 무화과, 치즈, 레몬 맛의 타르트, 소프트 치즈 무스, 티라미수, 레드벨벳 케이크, 브라우니, 휘낭시에, 마들렌, 베이비 슈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CGV 복합화파트 박휘중 부장은 “프리미엄 침대와 소파 좌석으로 꾸며진 템퍼시네마, 살롱S 등의 특별관에서 영화도 보고 쉐프가 준비한 특별 코스 요리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실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분들이 CGV씨네드쉐프에서 오붓한 시간도 보내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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