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 본사서 유통BU 통합 헌혈 캠페인 '잼잼 캠페인' 진행

▲ 지난 7일 롯데홈쇼핑 양평동 본사에서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를 비롯한 직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홈쇼핑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7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롯데그룹 유통BU가 주관하는 릴레이 헌혈 캠페인 '잼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잼잼 캠페인은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롯데그룹 유통BU 대상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를 비롯한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봉사에 참여, 헌혈을 한 뒤 헌혈증을 기부했다.

헌혈증은 후원금과 함께 세브란스 병원에 전달되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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