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행복바우처 사용 적금 가입 및 아이행복카드 발급 고객 대상 이벤트

▲ 제공=신한은행

[애플경제=이윤순 기자] 신한은행이 오늘 10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오는 11일(월)부터 10월 31일(화)까지 ‘아이행복 선물상자 이벤트 시즌2’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아이행복바우처를 사용한 적금 가입과 아이행복카드 신청을 완료한 후 인터넷으로 응모한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총 7백명을 추첨해 로션, 베이비 오일 등 유아용품 7종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아동학대 예방 안내책자로 구성된 아이행복 선물상자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전 상품 가입 고객도 참여 가능하며 아이행복패밀리 클럽 이벤트 페이지(www.familyclub.co.kr)에서 응모하면 된다.

신한 아이행복바우처는 신한은행이 신한카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2012년 이후 출생 영유아가 적금 가입시 사용할 수 있는 금융바우처 1만원 ▲적금 가입 후 아이행복카드를 발급받아 10만원 이상 사용시 1만원 캐시백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바우처를 사용한 계좌(적금) 개설 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천 원씩 적립해 아동학대 예방기금으로 기부하고 있어 고객과 사회가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코즈 마케팅(Cause Marketing)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키자니아 은행 체험관 운영과 10대 고객의 용돈관리 편의를 위한 신한 포니(Poney)패키지 등 어린이, 청소년 고객을 위한 생애 맞춤형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신한은행과 인연을 맺는 고객들이 은행을 계속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애플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