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보습, 피부 스스로 수분 채우는 ‘자습케어’

▲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 제품 이미지 / 제공=아모레퍼시픽

[애플경제=이윤순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일리(illi)’가 저자극 보습케어 브랜드 ‘일리윤(一理潤)’으로 리뉴얼 런칭한다.

지난 2012년 런칭한 '일리(illi)'는 피부의 '탄력'을 중시하는 바디 뷰티케어 중심의 브랜드에서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는 세라마이드 아토 캡슐로 근원적인 피부 보습을 도와주는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 중심의 저자극 기능성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일리윤(潤)'으로 재탄생 했다.

베스트셀러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세라마이드 아토 크림’은 소비자 리뷰를 바탕으로 한 공정한 랭킹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뷰티 채널인 ‘글로우픽’에서 2017년 상반기 컨슈머 뷰티 어워드의 ‘바디크림’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또한, 국내 모바일 화장품 정보 제공 어플리케이션 1위인 ‘화해’에서 주최한 2016 상반기 뷰티 어워드 ‘바디크림’ 부문 위너를 수상하는 등 소비자들의 실 사용 후기를 통해 그 제품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보습/진정 효과를 주는 저자극 고보습 크림이다. 피부 진정 및 보습에 뛰어난 발효콩 추출물과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소자(들깨)추출물 등 천연 유래 성분이 함유돼 단순히 덧바르는 보습이 아닌 피부 스스로 수분을 채우는 '자습(自濕)'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휴대하기가 편한 튜브형(200ml, 1만9천원대)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좋은 자타입 대용량 (500ml, 4만원대)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 되었으며, 해당 제품은 AP몰, 11번가, G마켓 등의 온라인몰과 드럭스토어, 아리따움 및 전국 주요 마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저자극 고보습 전문 브랜드 일리윤은 앞으로 보습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피부의 고민별 솔루션을 담은 다양한 스킨&바디 케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일리윤은 리뉴얼 런칭을 기념해, 대표 이커머스 채널인 11번가를 통해, 개그우먼 박나래와 함께 ‘일리윤 자습교실 by 나래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지난 12일(화)부터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매일 선착순 3천명에게 일리윤 자습키트(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 30ml 2개,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50ml 1개, 세라마이드 아토 보습 장벽 마스크 1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박나래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배송비는 별도이며, 해당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11번가 프로모션 페이지(http://www.11st.co.kr/html/nc/event/170908_illiyoonEvntMain.ht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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