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트로우’ 캠페인, 유투브 등 SNS 동영상 조회 수 3천만 뷰 돌파하며 화제

▲ 제공=빙그레

[애플경제=김예지 기자]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 캠페인의 새로운 빨대, SOS 스트로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SOS 스트로우’는 ‘바나나맛우유 분무로 매운맛을 잠재우는 내 입안의 소화기’ 콘셉트에 착안하여 분무기 형태로 제작됐다. 빙그레는 지난 7월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 영상 5편을 SNS 상에 공개했고, 조회 수가 3천만 뷰를 넘어서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링거 스트로우’ 등 3종은 출시 일주일 만에 3만 개가 전량 판매되었고,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추가 생산, 판매하기도 했다. 이에 빙그레는 ‘SOS 스트로우’ 출시 계획이 없었으나 해당 영상을 본 소비자들의 출시 요청이 잇따르자 실제 제품으로 제작해 출시하게 되었다.

‘SOS 스트로우’는 오늘 18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 한정 수량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조기 매진되었던 ‘링거 스트로우’ 또한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두 제품은 옐로우카페 동대문점, 제주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는 지난해부터 옐로우카페, 화장품, 키 링 등 재미있고 독특한 마케팅을 시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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