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오후 'kvrf 2017' 행사장에서 '지스톰(z-storm)' 부스를 찾은 참관객이 현대자동차 '코나(kona)' 차량 내부를 vr로 체험해보고 있다./사진=유현숙 기자

[애플경제=유현숙 기자]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7’에 마련된 ‘지스톰(Z-Storm)’ 부스에서 참관객이 현대자동차 ‘코나(KONA)’를 VR로 체험해보고 있다.

참관객은 운전석 모양의 의자에 앉아 머리에 쓰는 형태의 디스플레이로 VR, AR 등을 체험할 수 있는 HMD(Head Mounted Display)를 착용한 채 직접 ‘코나’ 내부에 탑승해있는 것처럼 VR로 체험해볼 수 있다. 참관객은 차량의 내장과 외장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지스톰’은 VR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쇼룸을 제작해 소비자가 실물 없이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전시된 자동차 컨피규레이터 기술과 자동차 인터렉션 VR 기술은 현대자동차의 전 차종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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