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VR 페스티벌 2017’ 참가…실감형 워킹 어트랙션 선보여

▲ 지난 18일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7(kvrf 2017)’를 방문한 참관객이 롯데월드 부스에서 실감형 워킹 어트랙션 ‘로봇태권v vr’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유현숙 기자

[애플경제=유현숙 기자] 호텔롯데 롯데월드가 오는 20일까지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7(KVRF 2017)’에 참가했다.

롯데월드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로봇태권V IP를 활용한 실감형 워킹 어트랙션 ‘로봇태권V VR’을 전시하고 체험해볼 수 있게 했다.

롯데월드는 매년 약 8백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적인 테마파크 중 하나로, 지난해 11월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VR과 롤러코스터를 접목시킨 어트랙션을 도입했다. 이어 세계최초로 드롭타워와 VR을 접목한 어트랙션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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