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오 오즈맨’과 ‘오즈링’의 환상적인 호흡을 담은 신규 TV 광고 방영

▲ 제공=동서식품

[애플경제=이윤순 기자] ㈜동서식품이 오늘 22일, 부드러운 마시멜로와 바삭한 초콜릿 맛의 시리얼 링이 만나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맛을 그대로 담은 ‘오레오 오즈’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오레오 오즈의 부드러운 마시멜로를 캐릭터로 표현한 ‘오레오 오즈맨’과 오레오 쿠키와 비슷한 풍미의 ‘오즈링’의 환상적인 댄스 호흡을 통해 마시멜로와 초코링이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맛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광고는 흥겨운 노래가 흐르며 오즈링 위에서 리듬을 타고 있는 ‘오레오 오즈맨’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오레오 오즈를 상징하는 ‘O’ 모양의 원형 군무로 댄스가 절정에 이르는 순간, 하늘에서 우유가 쏟아진다.

오레오 오즈맨이 쏟아지는 우유 속에서 서핑을 하듯 댄스를 이어가다 그릇에 담긴 제품을 맛있게 먹는 아이의 모습으로 영상이 마무리되며 오레오 오즈만의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했다.

‘오레오 오즈’는 동글동글하고 바삭한 초코링과 부드러운 마시멜로가 특징인 제품으로 어린 아이들부터 추억의 맛을 찾는 어른들에게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유년기 시절의 추억의 맛을 찾는 미국인들에게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도 유명하다.

동서식품 문대건 마케팅 매니저는 “’바삭바삭한 초콜릿 쿠키 오즈링과 부드러운 마시멜로의 환상적인 맛남’이라는 카피에 걸맞게 오레오 오즈를 귀엽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표현했다”며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재밌고 위트 넘치는 오레오 오즈 광고를 통해 오레오 오즈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먹는 즐거움과 더불어 보는 즐거움도 함께 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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