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승마선수 꿈꾸는 조태현 학생과 한 팀 이뤄

▲ 박상영 선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한 팀을 이룬 조태현 학생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대형성화봉에 부착하고 있다./사진=유현숙 기자

[애플경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35일 남겨두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코카-콜라는 2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성화봉송으로 하나되는 순간’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 펜싱종목에서 긍정의 메시지 ‘할 수 있다’를 되뇌고 극적인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박상영 선수는 미래 국가대표 승마선수를 꿈꾸는 조태현 학생과 한 팀으로 성화봉송을 하게 됐다.

박상영 선수는 조태현 학생의 꿈을 응원하고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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