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식 순살 닭갈비 총 200인분 제공…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

▲ 하림 푸드트럭 '2017 행복 나눔 공연 600회' 무료시식회 전경. /사진=하림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지난 1일 경기도 성남시 율동공원에서 무료시식회인 '전국 방방곡곡 찾아가는 하림 푸드트럭'을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하림은 오후 두 차례에 걸쳐 '2017 행복 나눔 공연 600회' 출연자와 관람객들에게 총 200인분의 춘천식 순살 닭갈비를 제공했다. 개인 SNS에 푸드트럭 현장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선착순 2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2017 행복 나눔 공연 600회'는 밴드, 통기타, 색소폰 등 아마추어 연주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자선 공연과 모금활동을 진행하는 행사다.

정충선 하림 마케팅팀 차장은 "최장 열흘까지 이어지는 추석연휴에 야외에서 명절 음식이 아닌 별미를 무료로 맛보는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긴 연휴에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하림 춘천식 순살 닭갈비를 함께 즐겨보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림은 지난 5월부터 하림 푸드트럭을 통해 찾아가는 무료 시식회를 열고 있다.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 '파주 북소리' 등 지역 축제는 물론 광주광역시의 동신여고와 국제고 등 전국 곳곳으로 출동해 푸드트럭의 재미와 하림 제품의 우수한 맛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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