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수익금으로 짓는 '스위트홈' 지역아동센터 소개

▲ 사진=롯데제과
▲ 사진=롯데제과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롯데제과가 오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EXO-K를 모델로 하는 '나눔'의 광고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TV 광고는 '지역아동센터 건립사업'을 소개하는 내용과 '빼빼로데이'를 알리는 내용 두 가지로 '나눔'의 의미를 강조했다.

EXO-K가 교실, 회사, 집 등에서 친구, 동료, 가족들과 함께 셀카봉으로 촬영한 모습이 광고에 그대로 담겼다.

EXO-K 멤버들이 셀카봉을 들고 다양한 장소를 찾아가는 모습, 어린 아이들과 빼빼로를 나눠먹는 모습 등을 담았다. 또 롯데제과가 빼빼로 수익금으로 설립한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을 소개하며 빼빼로를 통한 '나눔'의 가치를 드러냈다.

TV 광고 영상 외에도 EXO-K 멤버별 빼빼로데이 광고 영상을 롯데제과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2013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해온 롯데제과는 지난 10월말 문을 연 전남 영광 스위트홈까지 총 5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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