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멤버 11명 각자의 개성을 담은 이미지를 제품 라벨에 적용

▲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 500ml 페트병(왼쪽)과 제품라벨. /사진=롯데칠성음료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아이돌그룹 워너원의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요하이워터 광고모델인 워너원 멤버 11명 각자의 개성을 담은 이미지를 페트병 라벨 전체에 적용했다. 

'요하이 브랜드로 처음 만나는 유산균 워터'를 주제로 총 100만개 한정 판매한다. 라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멤버의 요하이워터 광고 영상도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은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해 주 타깃인 젊은층에 어필할 뿐만 아니라 물처럼 가볍게 즐기는 친근한 유산균음료로 다양한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에 선보인 밀키스 요하이워터는 탄산없이 즐기는 워터타입의 유산균음료다. 부드러운 맛에 특허 받은 LB-9 유산균 2종을 함유해 음료 하나를 마셔도 맛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하는 젊은층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다.

LB-9은 김치에서 유래해 한국인의 장에 맞는 특허받은 순식물성 유산균으로, 유산균명은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에서 따온 LB와 유익균 증가 등 유산균의 9가지 효능을 의미한다.   

저작권자 © 애플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