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겨울을 위한 CDC 전용 스페셜 바우처 2종 출시

▲ 제공=cj cgv

[애플경제=김예지 기자] 쉐프가 있는 영화관 CGV 씨네드쉐프(CINE de CHEF)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담은 바우처를 선보인다.

먼저 CGV 씨네드쉐프는 특별한 겨울을 보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할인 혜택을 더한 ‘홀리데이 스페셜 바우처’ 2종을 한정 판매한다.

‘홀리데이 스페셜 바우처’는 프리미엄 특별관에서의 영화 관람권, 웰컴 음료, 6만5천원~7만원 상당의 코스 요리 식사권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바우처’와 동일 구성에 12만5천원~13만원 상당의 코스 요리 식사권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프레스티지 바우처’로 이루어져 있다.

‘프리미엄 바우처’와 ‘프레스티지 바우처’는 각각 기본 가격에서 약 17% 할인된 가격 20만원, 30만원에 판매되며, 2인 기준으로 사용 가능하다. 스페셜 바우처는 12월 1일부터 소진 시까지 총 250세트 한정 판매하며, 사용 기간은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다

예약 및 문의는 씨네드쉐프 압구정(☎02-3446-0541), 용산아이파크몰(☎02-2012-3793), 센텀시티(☎051-745-2880)이다.

아울러,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에서는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를 개최해 씨네드쉐프 영화 관람 고객 3천 5백명에게 당첨률 100% 포춘 쿠키를 선착순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체리쉬 1인 리클라이너 체어(5명), 체리쉬 인테리어 소품(10명), 12만원 상당의 씨네드쉐프 센텀시티 전용 바우처(50명), 3만5천원 상당의 씨네드쉐프 센텀시티 애프터눈 이용권(100명), 씨네드쉐프 센텀시티 전용 영화 관람권(500명) 등 7종의 푸짐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씨네드쉐프 센텀시티에서 ‘살롱S 바이 체리쉬’(Salon S by Cherish, 이하 ‘살롱S’)관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살롱S’관은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와의 협업을 통해 상영관 내에 품격있고 안락한 소파 좌석으로 조화롭게 꾸며진 점이 특징이다.

또한, ‘살롱S’관을 포함 리클라이닝 침대 극장 ‘템퍼시네마(TEMPUR CINEMA)’에 카네기홀과 오페라 하우스에 적용된 최고 수준의 마이어 사운드 시스템(Meyer Sound System)을 새롭게 설치해 보다 입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CGV CDC파트 김지태 부장은 “이번 겨울을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담은 바우처를 기획하게 됐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씨네드쉐프’에서 쉐프가 만든 요리도 즐기고, 프리미엄 상영관에서 새로운 추억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CGV에서는 12월 5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연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기프트카드 홀리데이 에디션’을 판매한다.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의 ‘기프트카드’는 CGV 매표, 매점, 씨네샵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연말 분위기를 담아 눈 오는 배경의 이미지와 다정한 커플 이미지 2종으로 제작됐다. 가격은 2만원 이상 충전카드부터 구매 가능하며, 총 6천매 한정 판매한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 44개 CGV 극장 매표소에서 구매하면 된다. 판매극장 및 자세한 내용은 12월 5일 이후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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