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보험료 1만원, 최소 1년납으로 사회초년생 및 대학생도 부담 없이 저축 가능

▲ 제공=라이프플래닛

[애플경제=김점이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라이프플래닛’)이 1일, 모바일 전용 저축보험인 ‘(무)만원부터m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무)만원부터m저축보험’은 최저 기본보험료가 1만원으로 비교적 경제적 여유가 적은 젊은층도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보험업계 최고 수준인 2.90%(12월 현재)의 공시이율을 제공해 타 저축보험은 물론 시중은행의 적금보다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하다.

또한, 이 상품은 가입 한 달 만에 해지해도 100% 원금보장이 가능하다. 라이프플래닛은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납입한 보험료가 아닌 추후 발생한 이자에서 사업비를 차감해 원금보장이 가능한 ‘경과이자 비례방식’ 구조의 인터넷 저축보험을 출시한 바 있다.

‘(무)만원부터m저축보험’은 라이프플래닛 모바일 웹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1년, 2년, 3년 만기 중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기존 저축보험 대비 짧게 납입하고 바로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유 자금이 생기면 추가 납입할 수 있으며, 급히 자금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중도인출 기능도 갖췄다. 가입연령은 만 19~70세다.

아울러, 라이프플래닛은 오는 12월 말까지 신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만원부터m저축보험’에 가입하는 선착순 5천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1만원권)을 제공하며, 가입 고객이 마케팅 수신동의 시 GS 모바일 상품권(2천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1인 1회에 한해 2회차 보험료 납입 확인 후 발송된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최근 금융업계에 불고 있는 ‘짠테크’ 트렌드를 반영해 최소한의 자투리 금액으로 저축을 시작할 수 있는 실속형 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라이프플래닛은 생보업계 최초로 모바일슈랑스(모바일+인슈어런스)를 도입하고 꾸준히 전문성을 키워온 만큼 앞으로도 상품설계 및 가입이 간편한 모바일 전용상품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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