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던전에서 획득한 영혼석으로 카시오페아의 상자 등을 구매 가능

▲ 제공=엔씨소프트

[애플경제=이윤순 기자] ㈜엔씨소프트가 7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다크엘프의 영혼석 수집’ 이벤트를 오는 12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특수 던전에서 몬스터를 사냥해 ‘다크엘프의 영혼석’을 얻을 수 있으며, ‘다크엘프의 영혼석’으로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조각, 카시오페아의 상자, 마법주문서(아이언 스킨) 등 5종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은 ▲지하 침공로 1,2층 ▲버림받은 자들의 땅 ▲몽환의 섬 ▲고대정령의 무덤이다.

또한, 엔씨는 다크엘프 전용 아이템 4종의 획득 경로를 추가 했다. 이용자는 용의 던전과 화룡의 둥지에서 희귀 등급 무기 2종(파괴의 크로우, 파괴의 이도류)을 얻을 수 있다. 고급 무기 2종(흑빛의 크로우, 흑빛의 이도류)은 제작 리스트에 추가됐다.

리니지M의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https://lineagem.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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