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벤트 전용 사냥터 오픈

[애플경제=김예지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첫번째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내년 1월 10일까지이다. 

이용자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전용 사냥터인 ‘파타라시 마을’을 하루에 2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다.

파타라시 마을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크리스마스 쿠키’를 획득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쿠키’를 각종 코인(명예, 변신 제작, 마법인형 제작)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지급한다.

아울러, 엔씨는 ‘리니지M 이색 시상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이한 기록을 세운 이용자를 선정하여 경품을 제공한다. 이용자 투표로 총 12가지의 특이한 기록 분야 중 세가지 분야를 선정한다. 선정된 분야의 최고 기록 보유자에게 영웅 변신 카드를 지급한다.

이용자 투표 기간은 이달 26일까지로,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 중 10명을 추첨해 ‘갤럭시노트 8(64G)’을 지급한다. 투표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카시오페아의 상자’ 아이템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https://lineagem.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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