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바나나·초코우유의 파스텔 색감 강조

▲ 스파오 x 서울우유 달달한 컬래버레이션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이랜드월드의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 스파오가 서울우유와 손잡고 '스파오 X 서울우유 달달한 컬래버레이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업 상품은 스파오가 지난해 선보였던 '패션과 식음료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의 2탄으로 서울우유 제품의 특징을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의류 뿐만 아니라 신발, 에코백, 미니백 등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밀키 맨투맨 티셔츠와 컬러풀 셋업 아이템이다. 딸기우유, 바나나우유, 초코우유 등 파스텔톤의 색감을 적용다. 전면에 자수로 각우유와 삼각우유를 넣었다.

이랜드 관계자는 "최근 패션업계에서 가성비 트렌드와 특별한 것에 가치를 투자하는 소비 심리와 맞물리면서 재미있는 협업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스파오 X 서울우유 달달한 컬래버레이션'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두가 즐겨 입을 수 있는 재미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파오 X 서울우유 달달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전국 스파오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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