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차질 없는 금융서비스 제공 위한 주요 시스템 점검

▲ 이대훈 은행장이 nh통합it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애플경제=유현숙 기자] NH농협은행이 설 연휴 기간 차질 없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주요 시스템 점검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 이대훈 은행장이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통합IT센터를 찾았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설 연휴를 대비하며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편의에 힘써달라 당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NH통합IT센터는 설 연휴를 앞두고 주요시스템에 대한 사전점검과 거래집중에 대비한 시스템 증설을 실시했다.

또한, 비상근무를 실시해 주요시스템의 운영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거래집중 등의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강화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설 연휴에도 고객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휴에 비대면거래가 더욱 활성화되는 만큼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훈 은행장은 12일 용산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콜센터)도 방문해 설 연휴 비상근무 계획을 점검하고, 연휴에도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상담사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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