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샤 미니 레드마카롱'. /사진=크라운제과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크라운제과는 쉘초콜릿 안에 딸기마카롱을 넣은 '디샤 미니 레드마카롱'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디샤미니 레드마카롱은 초콜릿과 마카롱을 결합한 국내 최초 마카롱 초콜렛이다. 다크초콜릿의 부드러움과 마카롱의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크라운제과는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쉘초콜릿은 크림으로 속을 채우지만 이 제품은 원형 그대로의 딸기마카롱을 잘게 분쇄해 쉘초콜릿안에 담았다. 색소와 향을 사용하지 않은 천연 딸기분말을 더해 딸기맛이 더 진하고 상큼하다. 

저칼로리 천연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건강까지 챙겼다. 청량한 단맛을 내는 에리스리톨은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배출되 저칼로리 감미료로 각광 받고 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초콜릿과 마카롱 2가지 고급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심비가 높은 제품"이라며 "발렌타인데이를 맞은 연인에게 특별한 선물로도 환영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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