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 청사 내 영업점 열고 군 장병 등에 금융편의 제공

▲ 왼쪽 세번째부터 kb국민은행 김환국 중앙지역영업그룹대표, 합동참모본부 원인철 군사지원본부장, kb국민은행 오평섭 영업그룹대표, 합동참모본부 오원진 인사부장./사진=kb국민은행

[애플경제=유현숙 기자] KB국민은행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를 위한 전담영업점을 개점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용산 국방부 내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점담영업점 개점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원인철 군사지원본부장, 오원진 인사부장을 비롯한 합동참모본부 관계자와 KB국민은행 오평섭 부행장, 김환국 중앙지역영업그룹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신설되는 KB국민은행 국방부점은 국방부 및 합동참모본부 기관과 상주하는 군 장병에게 일반 영업점과 동일한 은행업무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 대한민국 국군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국방부 내 군 장병들에게 차별화된 금융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애플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