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알렉산더 모라 코스타리카 대외무역부 장관, 윤원석 kotra 정보통상협력본부장, 올랜도 솔로르사노 델가디요 니카라과 산업개발통상부 장관, 디아나 살라사르 파나마 산업통상부 차관

[애플경제=이상호 기자] KOTRA(사장 직무대행 이태식)는 ‘한-중미 자유무역협정’(Korea-Central America FTA) 서명을 위해 방한한 중미 통상장관들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미 5개국을 합치면 중남미 8번째 경제규모이며, 경제 성장률은 중남미 지역 전체를 웃돌아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다.

KOTRA는 파나마와 과테말라 무역관을 거점으로 이번 한-중미 FTA가 양 지역 간 무역투자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하는 FTA 발효와 연계해 올해 안에 파나마에서 무역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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