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서 팬들과 직접 만나며 신라면블랙 소개

▲ 농심 신라면블랙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배우 이서진이 지난 24일 서울 노원구 이마트 월계점 1층에서 팬들에게 사인해주고 있다. /사진=농심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이서진이 팬들과 직접 만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심은 지난 24일 서울 노원구 이마트 월계점 1층에서 '신라면블랙'의 모델인 배우 이서진 팬 사인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이서진은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보이며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으면 더욱 맛있는 '신라면블랙'을 직접 소개했다.

현재 예능 및 광고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서진은 편안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배우 신구와 함께 농심 '신라면블랙' 모델로 발탁돼, TV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다.

농심이 지난해 11월 말 출시한 '신라면블랙'은 전자레인지로 조리 시 용기가 녹지 않는 특수 종이재질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끓는 물 온도인 100℃ 전후로 오랜 시간 가열해도 용기 재질에 변화가 없어 안전성에 우려가 없도록 했다. 전자레인지가 없는 경우 끓는 물을 부어서 먹는 일반적인 조리도 물론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저작권자 © 애플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