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진출 후 최대 규모 할인행사…3월 8일∼4월 30일 8주간 진행

▲ 이케아 홈퍼니싱 페스티벌. /사진=이케아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3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1600개 이상의 홈퍼니싱 제품을 15% 할인 판매하는 '이케아 홈피니싱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홈퍼니싱을 더욱 낮은 가격에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납 축제를 시작으로 거실 축제, 침구 축제, 다이닝 축제 순으로 각 2주씩 이케아 고양점과 광명점에서 열린다. 

우선 다음달 8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수납 축제에서는 모든 서랍장 제품을 포함해 수납용품을 15% 싸게 판다.

이어 다음 달 20일부터 4월 2일까지 '거실 축제'에서는 모든 소파 제품과 쿠션 등 거실 용품을, 4월 3~16일 '침구 축제'에서는 침구류를, 4월 17~30일 '다이닝 축제'에서는 주방용품을 각각 15% 할인 판매한다.

할인 대상 제품과 행사 기간 진행되는 매장별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에는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이케아 푸드 쿠폰행사와 이케아 패밀리 스탬프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그동안 한국 소비자들이 이케아와 홈퍼니싱에 대해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8주 간 진행되는 특별한 행사인 ‘IKEA 홈퍼니싱 페스티벌’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다양한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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