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우 신임 gc녹십자 개발본부장(상무). /사진=gc녹십자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GC녹십자는 개발본부장(상무)에 LG화학 출신 이재우 박사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재우 신임 개발본부장은 서울대 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LG화학 생명과학본부 제품개발부서에서 15년 이상 근무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영입에 대해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허가 전략 강화 및 전반적인 R&D 생산성 제고를 위해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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