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과 몽쉘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가수 아이유. /사진=롯데제과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롯데제과는 프리미엄 생크림 파이 '몽쉘'의 광고 모델로 가수 아이유를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아이유는 음악,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국민 여동생'이라는 호칭을 얻을 정도로 독보적인 이미지를 가진 가수 겸 탤런트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아이유를 통해 '몽쉘'의 고급스러움을 부각시키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줄 수 있는 힐링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롯데제과는 아이유 이모티콘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활용하고, 제품 외관에는 아이유가 친필로 쓴 메시지를 삽입해 판매할 계획이다.

매장에서는 아이유 등신대를 활용한 별도의 매대를 구성하는 등 아이유를 전면에 내세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유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몽쉘 송(Song)'을 부르는 광고는 3월 중순 이후 온라인, TV 등의 매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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