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뛰드하우스
▲ 사진=에뛰드하우스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에뛰드하우스는 걸그룹 '레드벨벳'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에뛰드하우스는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콘셉트로 내세운 브랜드 가치와 레드벨벳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잘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레드벨벳은 에뛰드하우스의 첫번째 공식활동으로 에뛰드하우스 매장에 깜짝 방문한다. 고객에게는 레드벨벳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및 에뛰드하우스 제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기회 등이 제공된다.

또한 레드벨벳은 다음달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열리는 신개념 메이크업 뮤직 쇼 '2018 핑크 플레이 콘서트'에 참석한다.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에뛰드하우스만의 룩을 새로운 모델인 '레드벨벳'이 뷰티 퍼포먼스와 메이크업 런웨이 쇼 형식으로 직접 선보인다.
 
한편 레드벨벳’은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더 퍼펙트 레드벨벳'의 타이틀 곡 '배드 보이(Bad Boy)'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음악 활동은 물론이고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등 대세 아이돌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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