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유산cc 전경.

[애플경제=이상호 기자] 향긋한 꽃향기와 싱그러움이 가득한 봄의 전령으로 초록빛 에너지의 기운이 감도는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여 부영 무주덕유산CC가 15일 2018 골프 시즌을 시작한다.

생동감 넘치는 덕유산 대자연의 아름다움까지 만끽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무주덕유산CC는 해발 900m의 고지에 자리하고 있는 청정야생고원 골프장이다.

지형의 변화를 최소화하고 자생식물과 기암 등 지형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아놀드 파머가 설계한 18홀의 코스(인코스 파36, 야드 3,251 / 아웃코스 파36, 야드 3,472)는 과감한 도전의식과 세심한 전략성이 요구되는 명품코스로 이미 골퍼들에게는 정평이 나 있다.

무주덕유산CC관계자는 “올 봄 무주덕유산CC를 찾는 골퍼들이 아름다운 꽃나무들의 고운 자태를 감상하며 낭만적인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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