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고객 맞춤형 복합문화공간 오픈 앞두고 새로운 광고 제작

▲ (왼쪽부터)위키미키 최유정, 김도연./사진=kb국민은행

[애플경제=유현숙 기자] KB국민은행이 아이오아이(I.O.I) 시절 처음 연을 맺은 위키미키 김도연, 최유정과 새로운 광고로 인연을 이어간다.

KB국민은행은 22잁 복합문화공간 ‘청춘마루’ 광고에 신곡 ‘라라라(La La La)’로 활발히 활동 중인 걸그룹 위키미키의 멤버 김도연과 최유정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춘마루’는 오는 4월 27일 오픈 예정인 유스(YOUTH) 고객을 위한 공연·강연·전시·카페 등을 포함한 다용도 복합문화공간으로, 젊은이들이 많은 홍대입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번 광고에 출연하는 김도연과 최유정은 국민 프로듀스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아이오아이’ 멤버로 데뷔해 2016년부터 KB국민은행 모델로 활약한 바 있으며, 이들은 아이오아이 이후 걸그룹 ‘위키미키’로 새 출발한 이후에도 KB국민은행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왔다.

KB국민은행은 “오랜 기간 광고모델과의 신뢰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성공 스토리를 보유하고 있는 KB만의 전통이 3년째 김도연과 최유정에게도 이어져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둘은 지난 한해 리브(Liiv), 일코노미·펫코노미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의 광고모델로 활약했다. 특히 ‘리브 활용편’ 바이럴 영상의 경우 유튜브 기준 260만 뷰(View)를 기록해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또 ‘리브 앤 락스타 콘서트’, ‘KB 나라사랑 콘서트’의 MC로도 활약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2018년은 최유정, 김도연 모두 20살 성년이 된 해이기에 둘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광고를 통해 활약할 「KB+도댕」케미를 기대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최근 방탄소년단(BTS)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기용해 유스고객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동시에 김연아·이승기 등과도 3년 만에 다시 한 번 광고를 제작하며 모든 연령대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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