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 모델로 지금 바로 만날 수 있는 KT 5G 소개

▲ kt의 새로운 5g 캠페인인 ‘하이파이브! kt 5g (hi five! kt 5g)’ 광고 장면. /사진=kt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KT는 새로운 5G(5세대 이동통신) 캠페인 '하이 파이브(Hi Five)! KT 5G '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인 '하이 파이브! KT 5G(이하 하이 파이브)'는 응원, 축하의 표시로 두 사람이 서로 손바닥을 마주치는 행동인 '하이파이브'와 5G를 맞이하는 인사인 '하이, 파이브'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하이 파이브 광고 첫 편에서는 지난 달 전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은 'LED 평화의 비둘기'를 비롯해 싱크뷰, 타임슬라이스 등 KT의 5G 기술을 다시 한번 소개한다. 

또 판교제로시티의 5G 자율주행 버스,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구현한 5G 경기장, 도심형 가상현실(VR) 테마파크 '브라이트'에서 즐기는 실감형 게임 등 다양한 장소를 선보여 5G의 상용화가 머지 않았음을 알렸다.

새로운 캠페인의 첫 광고에서는 배우 박서준이 KT의 새로운 얼굴로 등장해 바로 지금 대한민국 곳곳 즐길 수 있는 KT의 5G를 소개한다.

여러 방송에서 밝고 활기차면서도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준 배우 박서준이 하이 파이브 광고에서도 활약해줄 것으로 KT 측은 기대했다.

KT는 이번 5G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에서의 5G 리더 이미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KT는 앞서 지난 달 선보인 5G 네트워크와 서비스에 대해 해외 언론으로부터 "역사상 최고의 하이테크 올림픽, 역대 최대의 5G 경연장(미국 CNN)", "차세대 무선기술이 이륙 준비를 완료했다(영국 이코노미스트)"는 평을 받은 바 있다. 

김원경 KT 마케팅전략본부장(전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5G 선도 기업'으로 고객 인식을 확고히 할 것" 이라며 "광고는 물론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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