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이슈] 롯데푸드, 동원홈푸드, 대상베스트코 外

이해리 기자l승인2018.04.02l수정2018.04.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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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우유 '나100%' 광고 모델 (왼쪽부터) 손호준, 윤여정.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창립 60주년 롯데푸드, "100년기업 주역 되자"

롯데푸드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 '국내 최고 종합식품기업'이 될 것을 다짐했다.

2일 롯데푸드에 따르면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이사는 지난달 30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롯데푸드의 지난 60년은 혁신적인 국내 최초 제품들을 선보여 소비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풍요로운 식문화를 창출해온 역사"라며 "앞으로 혁신과 질적 성장을 통해 100년 기업을 만든 주역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재혁 롯데그룹 식품BU장은 "롯데푸드가 식품산업의 트렌드를 이끄는 국내 최고의 종합식품기업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1958년 일동산업으로 창립한 롯데푸드는 이후 삼강산업으로 사명을 바꾸고 1960년 국내 최초로 마가린을 생산했다. 1962년에는 국내 최초로 위생화된 시설에서 대량생산한 아이스바 '삼강하드'를 선보였다.

1977년 롯데그룹에 인수되면서 롯데삼강으로 이름을 바꿨으며 2013년 현재의 롯데푸드가 됐다.

2010년 이후 파스퇴르유업, 롯데후레쉬델리카, 롯데햄 등과 잇따라 합병하며 종합식품회사로 자리 잡았다.

최초 설립 당시 자본금은 500만환에 불과했으나 현재 자산은 1조2218억원에 달한다. 매출 규모는 2조원에 육박한다.

한편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는 35년 근속자 등 장기 근속자와 우수 사원, 파트너사에 대한 표창 및 시상식도 진행됐다.

 

▲ (왼쪽부터) 신영수 동원홈푸드 대표이사, 박재민·권혁배 생고기제작소 공동대표이사. /사진=동원그룹

동원홈푸드-생고기제작소, 식자재 공급 MOU 체결

동원홈푸드는 2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생고기제작소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동원홈푸드는 생고기제작소가 운영하는 전국의 100여 개 매장에 식자재를 공급한다. 연간 200억 원 규모다.

생고기제작소는 생고기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1++등급의 프리미엄 소고기와 생삼겹살, 생목살, 항정살 등 다양한 부위의 돼지고기를 판매한다.

가성비 높은 수익 구조와 소자본창업 시스템으로 사업 시작 1년 6개월 만에 전국 100개 매장을 돌파했으며, 올해 200개 매장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본부장은 "원활한 식자재 공급을 통해 프랜차이즈 운영 안정화에 기여하고 프랜차이즈가 메뉴 개발, 사업 강화 등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대상베스트코 자체브랜드(PB) Bestco 상품과 직수입 상품들. /사진=대상베스트코

대상베스트코, PB 앞세워 경쟁력 강화나서

식자재유통전문기업 대상베스트코가 자체브랜드(PB) 'Bestco'로 올해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대상베스트코는 고객 요구에 맞춘 상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자체브랜드 상품과 직수입 상품의 운영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 및 식자재 구매 비용의 증가 등으로 외식업소의 운영비가 계속 증가하면서 고객의 식자재 가격 인하 요구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대상베스트코는 상품의 브랜드보다 품질과 가격이 중요한 식자재 시장에서 중간 유통비용과 마케팅 비용을 줄인 PB상품과 직수입 상품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대상베스트코는 식용유, 장류 등 외식업소에서 사용이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100여 개의 PB 상품과 직수입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베스트코는 올해까지 운영 상품의 수를 200여 개로 확대하고, 17년 100억 수준의 매출을 2018년도에는 500억원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가격 중심의 저가형 PB와 품질 중심의 프리미엄 PB도 개발해 연내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상베스트코의 PB 및 직수입 상품들은 전국 15개 마트와 17개 배송지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발효홍삼 황실기력단. /사진=한국야쿠르트

서울우유, '나100%' 새로운 광고캠페인 선봬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나100%'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윤여정과 손호준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윤여정이 '재료부터 건강해야 좋은 우유'라며, 원유의 품질이 가장 좋은 두개의 1등급을 골라 담아 '서울우유 나100%는 좋은 우유'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배우 손호준은 '좋은 우유만 골라서 나100%구나!'라고 감탄사를 자아내며, 신선하고 좋은 우유를 선택함에 있어 등급 확인의 중요성을 또 한번 강조한다.

'나100%' 신규 광고캠페인은 공중파 및 케이블, 서울우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년 출시한 '나100%'는 원유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양대 축인 '체세포수'와 '세균수'를 모두 최고 등급으로 채운 고품질의 원유로 만들었다.

서울우유는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등급의 고품질 원유를 얻기 위해 지정수의사를 통한 젖소 1대1 건강관리, 노쇠한 젖소의 원유생산 중단, 목장과 공장에서의 체세포수 이중 검사 시행, 농가의 환경 개선과 교육 지원 사업 확대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는 확실한 기준 '제조일자 병행 표기제'를 도입해 우유의 신선도를 소비자들이 직접 판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진 서울우유협동조합 마케팅본부장은 "1등이 만들어 원유부터 좋은 우유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친근하고 책임감 강한 이미지의 배우 윤여정씨와, 손호준씨를 신규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좋은 우유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는 두 가지 등급과 제조일자를 꼭 확인해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품질 좋은 우유를 안심하고 드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발효홍삼 황실기력단. /사진=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 프리미엄 홍삼 '발효홍삼 황실기력단' 출시

한국야쿠르트가 '발효홍삼 황실기력단'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흡수가 빠른 발효홍삼 농축액과 효소처리로얄젤리분말, 녹용, 녹용발효추출분말 등 진귀한 원료 21가지를 1알에 담아낸 게 특징이다. 

6년근 농협 홍삼을 사용했으며 총 21가지 원료를 최상의 조건으로 배합해 하루 1알이면 건강 증진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발효홍삼 황실기력단의 주원료인 에이치와이(HY)-1 발효홍삼농축액은 홍삼의 유효성분인 사포닌을 효소와 유산균으로 이중 발효한다. 발효를 거치면 컴파운드K라는 성분으로 잘게 쪼개지며 체내에 잘 흡수된다.

한국야쿠르트는 발효홍삼 황실기력단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에서 '효도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프레시에 접속해 부모님께 감사 메시지를 작성하면 100명을 추첨해 발효홍삼 황실기력단과 카네이션 비누꽃, 카드메시지로 구성된 '효도선물세트'를 준다.

 

▲ 사진=샘표식품

폰타나, '나 혼자서도 다니엘 헤니처럼' 이벤트 진행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인 샘표 '폰타나(Fontana)'는 브랜드 모델인 다니엘 헤니의 싱글 라이프를 응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부터 폰타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다. 

폰타나는 오는 13일까지 폰타나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나 혼자서도 다니엘 헤니처럼'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싱글남 다니엘 헤니가 추천하는 '나 혼자 산다 폰타나 잇템'을 보고 어떤 폰타나 제품을 다니엘 헤니처럼 즐길 수 있는지 댓글로 남기면 된다. 

폰타나는 이벤트 참여자 중 50명에게 폰타나 드레싱, 수프, 파스타 키트 등으로 구성된 '나 혼자서도 다니엘 헤니처럼 세트'를 준다.


이해리 기자  harry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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