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이슈] 롯데제과, CJ제일제당, 해태제과 外

이해리 기자l승인2018.04.04l수정2018.04.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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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 엔젤 모델 한혜진.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 라이트 엔젤 모델로 패션모델 한혜진 발탁

롯데제과는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라이트 엔젤'의 광고모델로 톱모델이자 방송인 한혜진을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혜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을 통해 인기를 높이고 있다. 

롯데제과는 "한혜진은 평소 자기 관리가 철저한 모습을 보여주며 젊은 여성층에게 닮고 싶은 인물로 꼽힌다"며 "이같은 한혜진의 이미지가 '라이트 엔젤'의 제품 콘셉트를 가장 잘 표현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광고 영상 속 한혜진은 운동 후, 화보 촬영 날, 늦은 밤 등의 일상을 선보이며 라이트 엔젤을 간식으로 즐긴다. 라이트 엔젤 광고 영상은 TV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이트 엔젤은 파인트와 컵 등 2가지 형태로 구성됐으며 초콜릿 맛, 녹차 맛, 바나나 맛 등 3종이다. 설탕 대신 국화과 스테비아의 잎에서 추출한 천연감미료 스테비올배당체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파인트 제품은 일반 아이스크림 대비 1/3 수준인 280㎉로, 공깃밥 1그릇(200g 기준 300㎉)보다 열량이 적다고 롯데제과는 설명했다. 컵 제품 열량은 59㎉이다.

 

▲ CJ제일제당 냉면 3종.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이른 더위에 냉면 판매 급증"

때이른 더위에 냉면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4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최근 열흘 간(3월 24일~4월 2일) 냉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매출은 10억원으로, 여름 성수기 매출의 80%에 달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난주 월요일부터 일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돌면서 이른 더위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여름은 기상학적으로 일 평균기온이 20도 이상이면서 일 최고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을 의미며 5~7월이 이에 해당된다. 냉면은 이 기간에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연간 매출의 70%를 달성한다.

기상청은 올 여름이 지난해보다 11일 늘어난 152일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올해 냉면 시장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대표 제품인 '동치미 물냉면'(사진)을 내세워 여름 성수기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최근에는 '평양물냉면' '시원한 배 물냉면'도 새롭게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냉면 매출을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어난 310억원을 올려 시장 1등을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김지은 CJ제일제당 신선마케팅담당 브랜드매니저는 "냉면 맛집을 가지 않아도 전문점 수준의 냉면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알려 성수기 매출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 /사진=해태제과

봄 한정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 출시 한달만에 완판

해태제과가 봄 한정판으로 출시한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이 한 달 만에 완판되며 15억원(AC닐슨 기준)의 매출을 올렸다.

해태제과는 4일 "벚꽃 철에 맞춰 생산한 3개월치 물량(140만봉)이 한 달 만에 전량 판매됐다"며 "허니버터칩과 같은 스낵류에서 단일 맛 기준 한정판 제품 최고 매출은 월 50만봉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해태제과는 4월 한 달 동안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 140만봉지를 추가로 생산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청정지역으로 지정된 산지에서 갓 피어난 벚꽃 원물을 그대로 갈아 넣어 봄에 어울리는 맛을 제대로 구현한 점이 인기를 끌었다고 분석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소소한 행복을 즐기려는 '소확행'의 트랜드가 확산되면서 가격 부담 없는 과자로 나만의 봄을 즐기려는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 굽네치킨 인도네시아 1호점. /사진=굽네치킨

굽네치킨, 자카르타에 '인도네시아 1호점' 오픈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첫 매장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1호점은 1·2층으로 구성된 360㎡ 규모 매장으로 13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굽네치킨은 현지인들이 매운맛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굽네 볼케이노'와 '굽네 익스트림 볼케이노'를 대표 메뉴로 내세웠다.

또한 볼케이노 소스로 만든 볶음면 위에 크림소스를 얹은 '볼케이노 크림 볶음면', '볼케이노 볶음밥' 등 독특한 현지화 메뉴를 선보였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구매력 높은 젊은 층 인구 비중이 높고 한류 영향으로 한국 음식문화에도 관심이 높다"며 "인도네시아 진출을 발판삼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동남아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굽네치킨은 2014년 10월 홍콩 침사추이점을 시작으로 마카오, 중국, 일본 등에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 하림 푸드트럭 캠페인 시즌2. /사진=하림

하림, 푸드트럭 캠페인 시즌2 시작

하림은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무료 시식회인 '푸드트럭 캠페인' 시즌2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첫 번째 일정은 서울 피자힐 삼거리에서 열리는 '2018 워커힐 벚꽃 축제'에 참여한다. 하림은 8일부터 14일까지 '춘천식 순살 닭갈비'를 선보인다. 오후 3시와 5시 사이, 하루 2차례 100인분씩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한다. 

아울러 시식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SNS 계정에 현장 사진을 업로드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하림 선물세트와 하림몰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하림 관계자는 "작년 한 해 동안 하림 푸드트럭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올해는 전국 각지로 찾아가 더 많은 소비자들을 만나 뵐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정원 안주야 특별 기획전. /사진=대상 청정원

대상 청정원, '안주야 특별 기획전' 진행

대상 청정원이 오는 13일까지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에서 '안주야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혼술, 홈술 트렌드와 함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청정원의 안주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을 할인 판매한다.

우선 안주야 대표 제품인 불막창을 다양한 묶음상품으로 선보인다. 불막창 1개에 오돌뼈볶음, 돼지두루치기, 매운껍데기 중 한 종류의 제품을 추가로 구성해 최대 35%까지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안주야 라인업 전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매운껍데기와 직화곱창 각 4980원, 불막창, 무뼈닭발, 직화모듬곱창 각 5980원, 오돌뼈볶음, 돼지두루치기, 오삼불고기, 쭈꾸미볶음 각 6980원 등에 판매한다.

안주야 기획전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정원e샵 5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기획전 종료 후 개별적으로 고지할 예정이다.

정필호 대상 온라인사업부 팀장은 "일과 후 집에서 가볍게 술 한잔을 기울이는 혼술, 홈술족은 물론,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 모두 간편하게 안주를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맛있는 안주와 함께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말랑말랑 고구마 말랭이. /사진=올가홀푸드

올가홀푸드, '올가 말랑말랑 고구마 말랭이' 출시

올가홀푸드가 무농약 꿀 고구마로 만든 '올가 말랑말랑 고구마 말랭이'를 출시한다.

올가 말랑말랑 고구마 말랭이는 첨가물을 넣지 않고도 달콤함을 느낄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의 무농약 고구마만을 사용한 100% 원물 간식이다. 

청정 지역인 전라남도 해남 땅끝마을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한 고당도 '베니하루카' 품종을 사용했다. 베니하루카는 달콤한 밤고구마와 촉촉한 호박고구마의 장점만을 합친 품종으로 당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전남 해남은 습도가 높고 일조량이 풍부한 해안성 기후와 미네랄과 게르마늄이 풍부한 황토질 토양을 갖고 있어 열대작물인 고구마 산지로 유명하다.

올가 말랑말랑 고구마말랭이는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가맹점 바이 올가(by ORGA), 숍인숍, 올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해리 기자  harry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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