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예약구매자 선착순 100명…한정판 캐릭터인형 '브라운' 증정

▲ 리복 클래식 협업 라인. /사진=리복 클래식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리복 클래식은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 라인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협업 라인은 레트로 무드를 강조한 '리벤지 플러스(Revenge Plus)', '클래식 레더(Classic Leather)' 2종으로 4월 중순 정식 출시한다.

이 제품들에는 베이비 핑크, 베이비 민트 등 파스텔 톤을 적용했다. 제품 슈레이스와 클래식 레더 제품 뒤꿈치 부분에 브라운과 코니 캐릭터 이미지를 삽입해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슈 액세서리인 캐릭터 얼굴 슈레이스 홀더는 신발 위에 얹어져 협업 라인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했다. 슈케이스와 쇼핑백에도 캐릭터 이미지를 패턴으로 넣어 발랄하고 상큼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아울러 4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 스토어에서 라인프렌즈 협업 라인 제품을 예약구매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판 '브라운' 인형을 준다.

리복 클래식 관계자는 "이번 라인프렌즈 협업 라인은 단순 제품의 출시가 아닌 스토리의 탄생으로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이라며 "리복을 신고 통통 튀는 브라운과 코니처럼 소비자들이 한층 더 밝고 경쾌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라인프렌즈 협업 라인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복 클래식 온라인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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