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 잡곡밥' 개발 지속…잡곡밥 비중 확대 주력

▲ 햇반 매일잡곡밥. /사진=cj제일제당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CJ제일제당은 3가지 곡물을 넣은 '햇반 매일잡곡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햇반 매일잡곡밥은 현미·흑미·보리 등을 고루 섞어 집에서 먹는 잡곡밥을 그대로 구현했다. 최적의 비율로 균형 잡힌 맛과 영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씹는 맛이 거칠지 않고 부드러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햇반 매일잡곡밥 출시를 계기로 '혼합 잡곡밥'을 추가로 출시하며 즉석밥을 통해 잡곡밥을 먹는 소비층을 확대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건강에 좋은 다양한 잡곡을 매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특장점을 알리면서 햇반 매출의 10% 수준인 잡곡밥 비중을 2020년까지 2배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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