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주류

롯데주류, '처음처럼X집시' 협업 패키지 출시 

롯데주류는 일러스트레이터 '집시'(Zipcy)와 협업해 '처음처럼' 패키지 2종을 9일 선보였다. 

집시는 섬세한 붓 터치로 감수성 짙은 인물작품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영화 '조선마술사'의 원작 속 삽화 작업, 게임 '테일즈런너'의 캐릭터 협업, 음악 밴드의 앨범 표지 작업 등에 참여했다.

새 패키지의 핑크라벨과 블루라벨에는 브랜드 모델인 가수 '수지'를 색다르게 표현해 봄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이 제품은 지난달 수지와 함께한 처음처럼 팬사인회에서 공개되며 출시 전부터 주목받았다. 롯데주류는 신규 패키지로 구성된 처음처럼 기획팩 2종을 5만 세트 한정 판매한다. 

 

▲ 사진=동원f&b

동원F&B, 프리미엄 비엔나 '동원 통그릴 윈너' 출시

동원F&B가 독일 정통 사이즈의 프리미엄 비엔나 '동원 통그릴 윈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유럽에서 먹었던 프리미엄 비엔나 소시지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재현했다. 소시지 하나에 7.6㎝로 독일 정통 리치 사이즈이며, 순돈육 함량은 90.48%에 달한다.

'프리미엄 콜라겐 케이싱' 공법을 사용해 한입 베어 먹는 순간 육즙이 톡 터진다. 

동원F&B 관계자는 "집에서 밥반찬용으로 먹는 것을 포함해 캠핑이나 브런치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특별한 소시지"라고 말했다.

 

▲ 사진=풀무원

풀무원, 편의점 전용 '컵라면에 잘 익는 반숙달걀' 출시

풀무원식품은 컵라면 전용 달걀 '컵라면에 잘 익는 반숙달걀'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적의 가열 온도와 시간을 찾아내 달걀 노른자는 촉촉한 반숙으로, 흰자는 적당히 익은 수란의 물성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알맞게 익은 노른자는 라면 국물에 섞이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있다.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붓고 스프와 '컵라면 반숙달걀'을 깨서 넣은 후 3~4분 후 먹으면 된다. 익히는 중간에 젓가락으로 한 번 저어주면 더 잘 익는다.

지난 1985년부터 달걀 사업을 시작한 풀무원은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생산한 우수한 달걀만 사용한다. 산란일자를 표기하고 달걀의 위생, 품질 관리에서도 독보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간편한 한 끼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은 '컵라면 반숙달걀'로 맛은 물론 영양까지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대상 청정원

대상 청정원, 리빙 아이템 증정 이벤트 

대상 청정원이 다음달까지 다양한 인기 리빙 아이템을 증정하는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푸드 큐레이션 서비스 '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 서비스 론칭 1주년을 맞아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3월 정규 서비스로 편성된 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는 신청자의 사연에 맞게 맞춤형 기프트박스를 제공한다. 1인 가구나 혼자 식사 또는 술을 즐기는 나홀로족을 위한 '혼밥박스', '혼술박스', 밥투정이 심한 어린 자녀를 위한 '우리아이박스', 가정이나 야외에서 소규모 파티를 위한 '홈파티박스' 등 총 4가지다.

청정원은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혼밥박스'는 영국 케이프파셋의 핸드크림을, '혼술박스'에는 한독약품의 레디-큐 숙취해소제를, '우리아이박스'에는 어린이 완구전문브랜드 미미월드의 쿠킹완구세트를, '홈파티박스'에는 양키캔들 제품을 선물한다.

청정원은 신청자의 고민과 사연에 대한 맞춤형 레시피로 큐레이션 서비스의 기능을 한 단계 높였다. 재료 준비부터 요리 완성까지 밥상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프트박스와 함께 전달된 편지 상단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타입 별로 각 제품을 활용한 특별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는 청정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 기프트박스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사진 등을 함께 게재하면 사연 선정을 통해 매주 10명에게 기프트박스를 증정한다.

 

▲ 사진=코카콜라

코카콜라,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3종 출시 

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720시간(30일) 숙성한 커피 열매를 사용한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는 블랙, 라떼, 스위트 아메리카노 3종으로 구성됐다.

숙성 커피(에이징 커피)란 커피 원두의 독특한 향미를 구현하기 위해 가공 과정에서 커피 열매 또는 생두 등을 일정 기간 동안 숙성시킨 커피를 말한다.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는 720시간 저장고에서 숙성한 커피 열매를 사용해 숙성 커피 특유의 깊고 풍부한 커피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따.

또한 제품 포장에 우든 박스 콘셉트를 적용해 빈티지함을 표현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좋은 커피 향이 좋은 커피 맛을 완성한다'는 철학을 갖고 프리미엄 캔커피의 기준을 제시해온 '조지아 고티카'는 깊고 다양한 커피 아로마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숙성 커피 열매를 적용했다"며 "새롭게 선보인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를 통해 숙성 커피의 독특하고 깊은 맛과 향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웅진식품

웅진식품, 탄산 신제품 '빅토리아 베리베리' 출시

웅진식품이 베리향 탄산수 '빅토리아 베리베리'를 선보인다.

웅진식품은 레몬·라임 등 시트러스 계열이 주를 이루고 있는 스파클링 시장의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빅토리아 베리베리는 톡 쏘는 탄산과, 라즈베리와 블루베리 등 상큼한 천연믹스베리향이 돋보이는 음료다. 

500㎖용량의 페트병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온라인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웅진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오는 10일 하루 동안 빅토리아 500㎖ 페트 스무 병 한 상자를 정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느린마을 혼술상. /사진=배상면주가

배상면주가, 막걸리·안주 구성 '느린마을 혼술상' 출시

배상면주가는 집이나 야외에서 간편하게 술상을 차릴 수 있는 '느린마을 혼술상'을 출시한다. 

느린마을 혼술상은 느린마을 막걸리 3병과 안주 느린마을 육전 1팩, 느린마을 막걸리과자 1봉으로 구성됐다. 종이 테이블 매트도 들어있어 차리기부터 정리까지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카카오 엘로우 기프트를 통해 선보이며 가격은 배송비 포함 2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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