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온에서도 살아있는 유산균 함유

▲ 사진=롯데제과
▲ 사진=롯데제과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롯데제과가 살아있는 유산균이 들어간 '요하이'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시리즈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2016년 2월 국내 최초로 살아있는 유산균을 활용한 '요하이' 브랜드를 선보였다. 대표 제품은 '요하이 그릭요거트 크래커 샌드', '요하이 밀크 스틱', '요하이 다크 스틱' 등이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요하이 애플요거트 쿠키 샌드', '요하이 유산균 레이어 초콜릿(카라멜블론드치즈·크랜베리치즈)' 3종으로, 세 제품 모두 1갑당 살아있는 2억마리 유산균이 함유됐다. 제품 겉면에는 요하이 모델 워너원의 사진과 친필 사인을 담았다.

요하이 애플요거트 쿠키 샌드는 요거트 크림에 사과 맛을 담아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셔벗 질감의 크림과 바삭한 비스킷이 만나 씹는 즐거움이 있다.

요하이 유산균 레이어 초콜릿 카라멜블론드치즈와 요하이 유산균 레이어 초콜릿 크랜베리치즈는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콜릿이다. 밀크초콜릿 위에 각각 베이지색과 핑크색의 크림치즈 초콜릿이 얹어져 있다.

요하이 유산균 레이어 초콜릿 카라멜블론드치즈는 진한 카라멜 향과 크림치즈의 풍미를, 요하이 유산균 레이어 초콜릿 크랜베리치즈는 크랜베리의 상큼함과 크림치즈의 고소함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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