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함께 다양한 세대 공략, 오는 20일 광고 공개 예정

▲ 참이슬 리뉴얼 포스터. /사진=하이트진로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하이트진로는 가수 아이유와 함께 배우 박서준을 새로운 참이슬 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서준의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이미지가 새로워진 참이슬과 잘 어울릴 뿐 아니라 2030 여성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호도 강화에도 유리할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업계 내 유일하게 남녀 모델을 동시에 기용한 하이트진로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활동으로 폭 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일 아이유와 박서준이 함께한 TV 광고 방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서준은 "국민소주 참이슬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며 "더 깨끗해진 참이슬의 매력을 많은 분들께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국내 청정 지역인 거제, 김해에서 자란 대나무만을 선별하여 4번 정제해 깨끗함을 강화한 새로워진 참이슬을 오는 16일 첫 출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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