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자연학습' 체험 및 'AR포토존' 운영

▲ lg유플러스는 부산드림 베이비페어 육아박람회와 부산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에 u+tv 아이들나라 컨텐츠와 u+우리집ai 서비스 체험존을 운영하고,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고객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 /사진=lg유플러스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LG유플러스는 '부산 드림 베이비페어' 육아박람회와 부산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에서 'U+tv 아이들나라' 컨텐츠 체험존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 드림 베이비페어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간, 부산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행사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방문객들이 U+tv 아이들나라의 '생생 자연학습' 서비스를 체험한 후에, 이 모습을 기념 촬영하고 사진 인화해주는 'AR포토존'을 운영한다.

또 U+우리집AI, 우리집IoT 등 스마트홈 서비스를 가정 내 환경과 유사하게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각 행사장 별로 특색 있는 행사도 열린다. 부산 드림 베이비페어 행사장에서는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들이 퀴즈를 풀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U+tv 아이들나라 퀴즈쇼'가 매일 6회 운영된다. 사장 참여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기프티콘을 수령할 수 있는 SNS 이벤트가 진행된다.

홈플러스 행사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인기 유튜버 정브르가 진행하는 '정브르의 곤충교실'과 동요와 율동을 따라 하는 '콩순이의 율동교실' 공연도 14일과 15일에 각각 열린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볼풀 수영장과 가장 많이 골인시킨 어린이에게 특별 기념품을 증정하는 농구게임 등도 마련됐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그동안 서울 지역에서 진행한 체험 행사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전국으로 확대했다"며 "부산 지역 외에도 다양한 지역과 장소에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여의도IFC몰을 비롯한 대형 복합쇼핑몰에서 체험형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 대형마트와 육아박람회 행사처럼 가족고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장소 위주로 체험 기회를 확대 제공하며 고객들로부터 행사에 대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일산에서 진행된 코베 베이비페어에는 행사 기간 동안 LG유플러스 부스에 1만1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해 직접 참여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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