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17일까지 예약판매 실시… 풍성한 혜택으로 인기몰이 시동

▲ 제공=lg전자

[애플경제=김예지 기자] LG전자가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7ThinQ를 더 많은 혜택으로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LG전자가 4일부터 전국 50개 거점에서 체험 부스인 ‘LG G7ThinQ 스퀘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약판매가 시작되는 11일부터는 전국 3,000여 판매점에도 체험존을 마련한다. 이는 지금까지 중 가장 큰 규모로, 역대 LG 스마트폰 중 가장 높은 LG G7ThinQ의 품질 완성도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기능들에 대한 자신감이기도 하다.

LG G7ThinQ는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디스플레이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상자나 테이블 등 공명할 수 있는 사물이 우퍼가 되는 ‘붐박스 스피커’, 화각이 줄어들지 않고도 인물만 강조해 촬영하는 ‘아웃포커스’, 편리할 뿐 아니라 긴급상황에서도 유용한 음성 비서 ‘Q보이스’ 등 편리한 새로운 모바일 경험들을 대거 탑재했다.

LG전자는 오는 18일 출시에 앞서 11일부터 17일까지 예약판매도 진행한다. 이 기간에 LG G7ThinQ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구매 후 1년 동안 액정이 파손될 경우 한 차례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또한, LG 베스트샵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LG 베스트샵 멤버쉽 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출시에 맞춰 마련한 혜택도 풍성하다. 예약 고객은 물론 출시 이후 구매한 고객들도 취향에 따라 특색 있는 액세서리로 구성된 다양한 패키지 중 1개를 골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15만 원 상당의 넥슨 신규 게임 카이저 아이템 ▲건강 관리 가전 5종(LG퓨리케어 정수기,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LG 트롬 스타일러, LG 힐링미 안마의자, LG 트롬 건조기) 할인 등의 혜택도 받는다.

브랜드에 상관없이 기존 사용하던 스마트폰이 프리미엄 제품이라면 LG G7ThinQ 구매 시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 프로그램은 최고 수준의 중고 보상 체계는 물론,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개인 정보 유출 시 최대 1억 원을 보상하는 보험까지 제공된다.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는 고객은 11일 오픈하는 마이크로 사이트(www.lgecare.co.kr)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높은 완성도와 편의에 재미까지 더한 AI로 LG G7ThinQ의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체험하는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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