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에서 소비자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오뚜기 진짜쫄면. /사진=오뚜기
오뚜기 진짜쫄면. /사진=오뚜기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오뚜기는 신제품 '오뚜기 진짜쫄면'이 출시 66일 만에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29일 출시된 이 제품은 출시 34일 만에 판매량 500만 개를 넘어선 바 있다. 여름철 계절면 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앞으로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오뚜기 진짜쫄면'은 감자 전분과 고압 스팀으로 증숙한 쫄깃한 면발과 새콤달콤한 맛의 비법 양념장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기존 비빔면의 양이 부족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150g의 푸짐한 양으로 구성됐다.

SNS상에서는 '분식점에서 먹는 쫄면에 버금가는 맛이다', '풍부한 건더기와 쫄깃한 면발이 좋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오뚜기는 이같은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여름철 계절면 5종(오뚜기 진짜쫄면, 춘천막국수, 함흥비빔면, 콩국수라면, 메밀비빔면)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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