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방지·피부증상 개선 엘-시스테인 등 함유…제품 라인업 강화

사진=GC녹십자
사진=GC녹십자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GC녹십자가 여성용 비타민제 '비맥스 비비'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맥스 비비는 GC녹십자가 만드는 고함량 비타민제 '비맥스 시리즈'의 한 종류다. 노화를 방지하고 기미 주근깨 등 피부문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엘-시스테인, 비타민C, 셀레늄, 아연 등이 주성분이다. 

이 성분들은 환경오염, 스트레스, 피로, 비만 등으로 늘어난 체내 유해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방지하고 심혈관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성모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비맥스 비비는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고함량 비타민제 중 유일한 여성전용 제품"이라며 "피로 회복부터 피부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비맥스 비비는 하루에 1회 2정을 복용하면 된다. 비맥스 시리즈에는 비맥스 비비 외에도 20~40대 학생과 직장인을 겨냥한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 50대 이상의 장년층을 위한 '비맥스 에이스',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한 눈떨림과 근육경련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비맥스 리퀴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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