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춘.
윤재춘.
 
전승호.
전승호.

[애플경제] 대웅제약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승호·윤재춘 공동대표(사장)가 소통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전승호 사장은 비어파티를 통해 직원들과 회사의 발전 방향, 애로사항, 혼자 해결하기 힘든 업무에 대한 고민과 개선 아이디어 등을 논의하고 있다.

윤재춘 사장은 직원들과 점심을 같이 먹으며 정해진 주제 없이 편하게 소통하는 소통점심을 진행하고 있다. 팀 단위로 이루어지는 점심식사는 직원들이 그날 제공되는 대웅제약 사내 식당의 한식, 양식 또는 테이크아웃 도시락 중 선호하는 메뉴와 장소를 선택해 진행된다.

전 사장은 "소통을 통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스스로 생각도 정리가 되고,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좋은 의견을 접할 수 있다""직원들이 다 함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대웅제약이 될 수 있도록 소통문화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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