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코스 마린에너지 립 블렌딩 틴트(용량: 4g, 1만원대)와 컬러 레이어링 쿠션(용량: 7g, 2만원대) / 제공=리리코스 마린에너지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립 블렌딩 틴트(용량: 4g, 1만원대)와 컬러 레이어링 쿠션(용량: 7g, 2만원대) / 제공=리리코스 마린에너지

[애플경제=이윤순 기자] 리리코스 마린에너지가 내 피부와 입술에 딱 맞는 컬러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컬러 레이어링 쿠션과 립 블렌딩 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민트와 라벤더 컬러 두 가지로 구성된 ‘컬러 레이어링 쿠션’은 고민에 맞게 피부톤을 균일하고 생기있게 보정하는 효과를 가진 컬러 베이스 쿠션으로, 붉은 홍조를 커버하고 싶은 부분에는 민트 컬러를, 어둡고 칙칙한 부분은 보라빛을 띄는 라벤더 컬러 제품을 베이스로 먼저 사용하면 피부톤을 정돈할 수 있다.

또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윤기를 부여하는 성분을 함유하여, 촉촉하면서도 매끈하게 피부결을 마무리한다. 내장된 퍼프로 가볍게 두드려 바를수록 뭉치지 않고 가볍고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자연스럽게 보정할 수 있다. 코 옆, 턱 선 등 좁은 부분에도 사용하기 좋은 미니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부위의 수정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립 블렌딩 틴트’는 다양한 컬러를 섞어 나만의 립 컬러를 새롭게 연출할 수 있는 발색력이 강한 틴트로 눈에 보이는 컬러 그대로 입술에 착 달라붙는 레드, 오렌지, 핑크, 코랄 등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두 가지 이상의 컬러를 자유롭게 매치해서 사용하면, 서로 자연스럽게 블렌딩되어 투톤립, 옴브레립 등 원하는 대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립 블렌딩 틴트’는 입술에 도포하면 스키니 필름막이 형성되어 생기있는 입술을 오래 유지시켜주고, 아쿠아 글로시 시스템이 선사하는 영양 가득한 보습을 통해 촉촉하고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한다.

‘립 블렌딩 틴트’와 함께 옐로우와 블루 글로우 젤 두 가지 중 원하는 컬러를 기존의 립 컬러에 믹싱하는 ‘립 블렌딩 매직젤’을 사용하면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컬러 레이어링 쿠션은 3일부터, 립 블렌딩 틴트는 16일부터 아모레퍼시픽몰(www.amorepacificmall.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애플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