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파격할인, ‘슈퍼 프라이데이’ 오픈

[애플경제=김예지 기자] G마켓이 매주 금요일마다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G마켓이 ‘모든 금요일을 블랙프라이데이로 만든다’는 기획 의도 아래 8월 10일 오전 9시, ‘슈퍼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오픈한다. 브랜드 제품 초특가 판매 및 20% 카테고리 할인 쿠폰, 카드사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매주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0일에 열릴 첫 번째 행사의 ‘프라이데이 브랜드’로는 ‘맥도날드’, ‘GS25’, ‘설빙’이 선정되어 최대 50% 할인가에 인기 제품을 판매한다. ‘맥도날드 빅맥 BLT 버거’는 29% 할인해 3,900원에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빅맥 5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한정판 제품으로 3만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빅맥 BLT 버거’를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는 빅맥 단품 1개로 교환 가능한 전용화폐 ‘맥코인’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GS25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로아커 웨하스’로 구성된 세트는 50% 할인해 단돈 1,600원에 선보이는 등 GS25의 인기상품을 모은 ‘꿀조합 세트’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설빙의 여름 한정판 ‘메론 빙수’와 ‘곤약 젤리 빙수’는 20% 할인가에, ‘한입 붕어빵’은 단돈 1,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메론 빙수는 1만개, 곤약 젤리 빙수는 5천개, 한입 붕어빵은 1만명 선착순으로 선보인다.

매주 ‘금주의 대표 카테고리’를 선정해 할인 쿠폰 및 카드사 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도 선보인다. 10일에는 ‘식품’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가공식품, 건강식품, 신선식품, 커피/음료 등 관련 상품군에 모두 적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블랙 쿠폰’으로, 8월 10일 하루 동안 ID당 1회 발급 가능하며, 발급 당일 자정까지 사용할 수 있다.

카드사 할인 혜택으로는 ‘현대카드’가 행사에 참여해 역대급 혜택을 선보인다. 현대카드로 식품 구매시 최대 20%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 M포인트 50% 차감 행사도 동시에 진행되며,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날 ‘슈퍼프라이데이’를 통해 식품 카테고리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9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에서 ‘슈퍼 프라이데이’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임정환 G마켓 마케팅실장은 “‘불금’, ‘블랙프라이데이’ 등 금요일이 가지는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와 이미지를 쇼핑 콘텐츠에 접목시키기 위해 ‘슈퍼 프라이데이’를 기획하게 됐다” 며 “브랜드사와 제휴를 통해 초특가 세일을 펼치는 만큼 매주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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